오늘은 딸과 떡고치를 만들었다~

학교 수행평가로 가족과 음식을 만들어서 사진찍는거라고 하는데...^^ 젤로 쉬운 떡코치로 결정!!

오늘 집에 꼬치가 없어서 사러가기는 귀찮고 집에 있는 나무젓가락에 떡을 끼우기 시작!!

딸이 야무지게 잘 떡을 꽃고~~ 기름을 두른뒤에 떡을 튀기듯 굽는다~

기름은 딸이 아는 내가 조금 도와줌~ 혼자 해보겠다고 하는데.. 양 맘이 안좋이네~

그리고 집에 있는 양념소스를 바른뒤에... 참 양념소스에는 참기름 한방울 똑!

그리고 통깨를 솔솔 뿌려서 마무리! 그럼 우리 딸의 수행평가이자 떡고치 완성~ 맛있는 떡꼬치!

쿠팡에서 비엔나소세지를 1K짜리 큰거를 샀다~

튀겨도 먹고 김치찌개에도 넣어 먹고 또 애들 간식으로 소떡소떡을 해주기 위해서이다~~

기름을 실짝 두르고 떡이랑 소세지를 살짝 구워준다음에~~ ㅎㅎ

떡꼬치 소스를 발라서 먹음 맛있다~

맛있는 분식집에서 먹는 소떡소떡에 맛이라고나 할까??^^

5분만 투자하면 만들수 있는 초 간단 간식이 맛있기 까지 하고.. 자주자주 만들어서 먹어야쥐~